고양이 밥 챙겨주겠다며 사료통 통째로 들고 간 딸 아이가 벌인 대형 사고

추웠는지 전기밥솥 위에 자기 앞발 올려놓고 새초롬하게 쳐다보는 고양이

밥그릇 앞에 가만히 앉아 있더니 그대로 잠든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반전

누가 밥값 낼지 너무 궁금한 모임의 정체

뚜껑 열려 있는 밥솥 안에 아무렇지 않게 쏙 들어가 있는 이 동물의 정체

새벽 4시반에 밥 챙겨주는 마누라

밥 짓기만 하면 귀신 같이 냄새 맡고 '불쑥' 얼굴 내민다는 정령의 정체

건강 생각해서 야채로 구성된 밥 챙겨줬더니 불만 터진 강아지의 표정

부부 싸움 후 나온 밥상

돈까스 없으면 밥 안 먹는 남편

공기밥 가격 속이다 걸린 사장

"날 괴롭히던 친구가 일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배고픈데 잠 쏟아지자 밥그릇에 얼굴 박고 엎드린 채 밥 먹는 아기 강아지

친구집에서 밥 먹었더니 밥값 내라고 당당히 말하는 친구

넷째를 가진 임산부가 김수미네 식당에 혼자 밥 먹으러 온 사연

자기 배고프다며 밥 언제 먹냐고 엄마한테 울고 떼쓰는 아기 길고양이

독일 항공사 비빔밥 설명서 근황 "비빔밥 먹을 줄 아시지요"

침대 푹신푹신해서 기분 좋은지 두 눈 지그시 감고 있는 '삼각김밥' 고양이

살찐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걱정돼 밥그릇에 사료 2알만 담았더니 벌어진 사태

전기밥솥 뚜껑 열려있길래 닫으려고 했더니 그 안에 쏙 들어가 있는 마시멜로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