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야산서 70여 마리 개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이 됐습니다…유기견 안락사 추정"

운전 중인 주인에게 앞발 쓱 내밀어 보이더니 자기에게 '쓰담쓰담' 해달라고 집착하는 유기견

편의점 앞에 버려진 뒤 한쪽 구석에서 주인이 돌아오기만 기다리며 소리 없이 우는 유기견

입양돼 보호소 떠나는 날 그동안 자기 돌봐준 직원들에게 다가가 '고마움' 인사 전하는 유기견

"강아지 키우면서 유기견에 관심이 생겨 유기견들 위해 매달 기부"…공승연의 진심 담긴 선행

늙고 병 들었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견 80마리 집으로 데려와 돌보는 여성의 정체

길 잃었는지 혼자 길가에 앉아 있던 유기견 본 어린 소년의 행동이 모두를 감동 시킨 이유

"고양이를 중간에 유기할 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다"…유승호의 진심 담긴 말

"야산 비닐하우스에서 어미 유기견이 키우던 새끼 강아지 나비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강아지가 자주 유기되는 도롯가에 CCTV 설치해봤더니…실제로 찍힌 충격적인 유기 현장

안락사 앞두고 겁 잔뜩 먹은 유기견들 모두 입양 보내는데 성공한 보호소 직원들의 미소

몇 번 마주쳐서 먹이 챙겨줬을 뿐인데…자기 떠나지 말고 집에 데려가달라며 뒤쫓는 유기견

배고픔 달래기 위해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먹을 것 없자…나뭇가지 주워서 씹어먹는 유기견

사람만 보면 기분 좋아서 꼬리 흔들고 재롱 부리는 동네 유기견의 몸에 누군가가 쏜 화살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털 수북하게 자라고 꼬질꼬질해진 유기견은 지나가던 차량을 보더니…

산불나자 위험에 빠진 동생 지키기 위해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 온몸으로 막아낸 유기견

평생 같이 살 줄 알았는데…버림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 받아 구석지에 고개 푹 숙인 유기견

기분 나쁘다며 발 쭉 뻗어서 자기 무시한 차량 주인에게 단단히 화난 어느 유기견의 복수

집앞에 앉아 밥 먹고 있는 소녀 보더니 밀려오는 배고픔 참지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는 유기견

길고양이들이 박스 긁길래 열어봤더니…'성대 수술' 당해 짖지도 못하는 유기견이 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