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두고 세상 떠난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도 그리웠던 강아지가 매일 아침마다 향한 곳은…

출근 준비 때문에 바쁜 집사 발목 붙잡은 탓에 매일 회사 지각하게 만든다는 범인(?)의 정체

매일 오후 5시만 되면 정말 귀신 같이 계단 사이에 얼굴 내밀고 쳐다본다는 강아지 그 이유

엉덩이 뒤로 '쭉' 내밀고 앞다리만 창가 앞에 걸친 채 매일 같이 바깥 풍경 구경한다는 리트리버

매일 아침마다 집사 대신 떠돌이 출신 새끼 고양이 위해 장난감 가지고 놀아준다는 '천사' 강아지

매일 침대 점령한 고양이들 탓에 멀쩡한 자기 침대 놔두고 바닥에서 자야만 한다는 집사의 일상

시키지도 않았는데 매일 밤마다 아기가 잘 자는지 아닌지 확인까지 한다는 '보디가드' 강아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두 다리 없어서 '휠체어' 타고 다니는 주인 위해 강아지가 매일 같이 한다는 일

새끼 거북이가 바다에 도착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 매일 해변가 찾아온다는 강아지의 정체

자기 돌봐준 할머니가 '심장마비'로 세상 떠난 줄 모르고 매일 문방구 앞에 앉아 있는 유기견

가뭄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생동물 위해 매일 2시간 운전해 '물 배달'하는 남자

다리 불편한데도 버림 받은 새끼 고양이에게 물과 음식 챙겨주려고 매일 걸어온다는 할아버지

길고양이가 매일 창가 앞에 찾아와서 자기 좀 입양하라며 앞발로 유리창 비볐더니 생긴 기적

매일 밤마다 아기가 잘 자고 있는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감시하고 확인한다는 '천사' 강아지

매일 아침마다 꼬마 소녀가 스쿨버스 무사히 타는지 확인하려고 같이 기다려 준다는 고양이

매일 같이 자기 몸 비벼서 가게 유리 '반짝반짝' 닦아놓는 골든 리트리버의 '주체 못할 흥'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현관문 달린 우편함 속에 얼굴 집어서 내미는 강아지 알고 봤더니…

아이와 함께 집에서 고양이 키우는 엄마가 매일마다 목격하게 된다는 사랑스러운 순간

바쁘다는 핑계로 병문안 오지 않는 자식들 대신해 할머니 상태 매일 살핀다는 '충견' 강아지

새 아파트로 이사 갔는데 매일 제집이라도 되는 것 마냥 '출근 도장' 찍고 간다는 이웃집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