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에 설치해놓은 울타리 위에 발라당 누워서 머리에 고무장갑 베고 '쿨쿨' 자는 고양이

겁도 없이 고양이한테 달려들었다 솜방망이로 얼굴 맞더니 발라당 뒤로 눕는 아기 댕댕이

자신이 진짜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소파 위에 발라당 누워서 잠드는 캥거루 정체

자기랑 놀아달라며 책상 앞에 발라당 엎드려서 공부 집중하는 꼬마 집사 '방해' 중인 고양이

간식 주자 한쪽 다리 쭉 뻗더니 발라당 드러누워서 '냠냠' 먹는 고양이의 '먹방 자세'

화장실 모래가 좋은지 발라당 드러누운 채 세상 편안히 '꿀잠'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병원놀이 좋아하는 꼬마 집사 위해 '환자 역할' 맡아 발라당 드러누워 배 보이는 댕댕이

자고 있는 집사 옆에 발라당 배 보이고 드러누워서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

잘 때마다 발라당 누운 채 배 까고 '핑크 젤리' 발바닥 보여주며 자는 고양이

제집 안방이라도 되는 듯 입양 첫날부터 발라당 대자로 누운 '귀요미' 새끼 길고양이

집사 무릎 베개 삼아서 발라당 드러누운 천진난만 '장꾸' 시바견의 표정

산책 더 하고 싶어서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운 채 '죽은 척(?)' 연기하는 '장꾸' 댕댕이

숙제 중인 꼬마 집사 손 잡은 상태로 발라당 드러누워서 '쿨쿨' 자는 고양이의 우정

떡실신한 엄마랑 똑같이 하늘 위로 발라당 누워서 '핑크 똥배' 내밀며 잠든 뽀시래기들

집사가 손수 만들어준 해먹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 '쿨쿨' 낮잠 즐기는 아기 댕댕이

자기는 죽어도 집에 들어가기 싫다며 발라당 드러누워서 버티는 '솜뭉치' 사모예드

오랜 떠돌이 생활하다 '냥줍' 당한 뒤 발라당 드러누워 하루종일 잠만 잔다는 고양이

다리 아파서 더 못 걷겠다며 발라당 드러누워 엄마한테 찡찡거리고 떼쓰는 아기 코끼리

산책 나왔다가 발라당 드러누워 온몸 구석구석 땅바닥에 뒹굴뒹굴 구르는 '장꾸' 알파카

발라당 뒤집어 누워서 혀 빼꼼 내밀고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뽀시래기' 아기 페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