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고속도로 옆에서 온몸 흠뻑 젖은 채 고개 숙이며 죽음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

도살장서 죽음 앞두고 구조된 뒤 '빵 한조각'에 참아왔던 눈물 흘리는 강아지

한마리도 아닌 600마리 강아지가 스스로 뛰어내려 죽으려 했다는 '죽음의 다리'의 정체

"지난 5년간 수족관에서 폐사한 돌고래는 모두 20마리…이제 죽음의 감금을 끝낼 때"

미국에서 '죽음의 개사료' 파동으로 강아지 70마리 죽자 긴급 리콜 파문 확산

죽은 새끼 죽음 받아들이지 못해 코로 끌어 안고서 놓지 못하는 어미 코끼리

안락사 앞두고 '죽음' 예감한 두 유기견은 두려움에 벌벌 떨며 서로를 꼭 껴안았다

산불로 타 죽은 친구 죽음에 슬픔 잠겨서 머리 파묻은 채 흐느껴 우는 코알라

주인이 혹시나 보면 슬퍼할까봐 '눈더미' 파묻힌 채 '홀로' 죽음 맞이한 어느 강아지

인간들에게 붙잡혀 꼼짝 못하는 거북이는 '죽음' 직감하고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죽음의 문턱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뼈 밖에 남지 않은 유기견에게 일어난 기적

"아기 강아지 밟아 죽인 그랜저 운전자"…눈앞에서 새끼의 죽음 지켜본 어미개 근황

죽음 앞두고 무서울 법도 한데 아픈 친구 위해 자기 밥그릇 통째로 양보하는 유기견

의지하던 여동생 죽음에 슬퍼하다가 그만 온몸 털 빠지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곰

싸늘하게 굳어버린 친구의 죽음 받아들이지 못해 품에서 떼어놓지 못하는 새

아프리카 나미비아 해변에서 7000여마리의 물개 떼죽음 당한 채로 발견됐다

배고픔에 허덕이는 독수리떼에 둘러 싸여 있는 강아지…멍하니 앉아 죽음을 기다렸다

밀렵꾼 총에 맞아 쓰러져 씁쓸한 죽음 맞이한 코뿔소 옆에 고개 숙이고 앉아 오열하는 여성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자기 입양해 감싸안아준 주인 '암세포' 발견해 은혜 갚은 학대견

기차에 치여 눈 감은 주인 죽음 받아들이지 못하고 철로 위 누워 지키는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