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눈밭에서 발견된 어미개는 추위에 벌벌 떨며 새끼를 몸으로 감싸고 있었다"

배 아프게 낳은 새끼가 시장에 팔려나가자 슬픔 참지 못하고 얼굴 비비며 오열하는 어미개

"밥 달라" 조르길래 밥 챙겨줬더니 정작 자기는 안 먹고 아픈 어미개에게 가져다주는 강아지

배고픔에 죽어갈 위기 놓인 새끼 호랑이들 차마 외면할 수 없었던 어미개가 한 행동

다른 집으로 입양 보내려는 주인 피해 마지막 새끼 안 뺏기려고 입에 문 채 가출한 어미개

떠돌이 생활하다 새끼 8마리 출산한 어미개가 입에 새끼 물고 달려간 '뜻밖의 장소'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돈 받고 팔려 하자 그러지 말아달라며 애원하는 어미개의 눈물

물에 휩쓸린 새끼들 목숨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뛰어들어가 '자기 희생'하는 어미개

개시장서 한 남성이 데려가겠다며 보는 앞에서 새끼 품에 안아들자 어미개는 결국…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죽은 새끼 입에 물고 걸어가는 어미개는 눈물을 꾹 참았다

댐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새끼 강아지 구한 뒤 어미개 품으로 돌려준 청년들의 '구조 현장'

탯줄도 떼지 못한 채 부모한테 버려져 들판에서 죽어가던 갓난 아기 목숨 살린 어미개

순식간 불어난 물에 갇혀 허우적거리고 있는 새끼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뛰어든 어미개

주인 손에 이끌려 시장에 강제로 끌려 나왔다가 새끼들 하나둘씩 팔려나가자 어미개는…

"쓰레기장 더미에서 어미개는 홀로 추운 날씨 탓에 얼어 죽은 새끼 핥고 또 핥고 있었다"

뱃속에 새끼 임신한 어미개가 출산 임박해 오자 '스스로' 급하게 찾아간 이곳의 정체

배 아프게 낳은 새끼 내다팔려는 주인 팔 붙잡고서 "팔지 말아달라" 애원하는 어미개

출산한지 일주일도 안돼 온몸으로 '겨울비' 맞으며 새끼들 지키고 있었던 어미개

엄마인 줄 알고 자기 젖 먹고 있는 새끼 고양이의 행동에 어미개가 실제로 보인 반응

자기가 보는 눈앞에서 '뺑소니' 당해 바닥에 쓰러진 새끼 강아지 본 어미개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