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분은 태어나 처음으로 평생 한번 보기도 힘든 삶은 펭귄의 알을 보고 있습니다"

폭우로 침수된 차량 밀고 있는 주인 자기도 돕겠다며 팔 걷고 나선 강아지 행동에 감동 받았다

밥 먹고 있자 자기도 한입 달라며 집사 다리 붙잡고 올라와서 떼쓰는 아기 고양이

새끼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웠던 아이가 자기도 엄마 돕고 싶다며 손 내밀고 쓰담쓰담했더니…

날씨 너무 더웠는지 집사가 집에 돌아오기도 전에 캐비닛 올라가 에어컨 틀고 있는 고양이

꼬마 집사가 뒤에서 '와락' 안아주자 자기도 그렇게 해주고 싶다며 리트리버가 보인 행동

아빠가 외출하려 하자 자기도 데려가라면서 혼자 힘으로 '폴짝' 뛰어서 트럭에 올라타는 강아지

주인은 도로 위 차에서 강아지를 버렸고 강아지는 계속 문 두드리며 기도했지만 잔인하게…

식사 준비하려고 쌀 씻는데 '불쑥' 나타나 자기도 돕겠다며 앞발로 밥 짓는 물 체크하는 고양이

가족들이 손 모아서 화이팅하려고 하자 자기도 동참하고 싶다며 앞발 '불쑥' 내밀어 보인 댕댕이

자기도 한입 먹고 싶었는지 식탁 위에 '최애' 간식 내밀며 집사랑 '물물교환' 시도하는 댕댕이

자기 먹을 고기도 없고 산책도 나중에 가자는 집사 말에 눈가에 눈물 '그렁그렁' 맺힌 강아지

식탁에 잠깐 음려 올려놓았더니 자기도 한입 먹고 싶다며 입 벌리고 '앙' 무는 고양이

할머니가 거실에서 마스크팩하고 있자 자기도 따라하고 싶다며 집사 조른 강아지는 결국

집사 따라서 공사장 출근한 뒤 자기도 일손 도와주겠다며 '관리 감독' 자청하는 댕댕이

아내 심부름하러 오토바이 탔는데 자기도 따라가겠다며 '폴짝' 뛰어올라와 자리잡는 강아지

이미 고양이 있어 좁아터지는데 자기도 어떻게든 들어가겠다며 비집고 들어가는 고양이

청 담그려고 레몬 열심히 썰고 있었는데 호기심에 자기도 한입 달라 떼쓰던 강아지의 최후

자기도 가능할 줄 알고 고양이 출입문으로 쓱 들어갔다가 뱃살 '꽉' 끼어버려 당황한 댕댕이

진심 피곤했는지 고개 '꾸벅꾸벅' 숙이며 졸다가 자기도 모르게 침 흘리고 있는 사바나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