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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06월 14일
집사 몰래 고양이 간식 츄르 훔쳐 먹고서 혼날까봐 스스로 케이지 들어가 '자숙' 중인 강아지
집사가 자기 이름 불러주기 전과 이름 불러줬을 때 '눈빛 180도' 달라진다는 고양이
소형견이라서 입양했는데 1년 사이 '폭풍 성장'해 집사랑 어깨 나란히 겨루는 댕댕이
풍성한 머리 털로 바가지 머리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웃음 '빵빵' 터진다는 새의 정체
매트 깔고 요가에 집중하는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같이 놀자며 방해하는 댕댕이
만지려고 손 내민건데 먹이 주는 줄 착각하고 '덥석' 아이 손 물어버린 수족관 돌고래
고양이 키우고 싶다며 사달라고 조르는 아들에게 재벌 아빠가 선물한 동물의 '충격적 정체'
두 발로 걷지 못하는 아픈 주인 위해 매일 일터까지 직접 휠체어 밀어주는 '천사' 강아지
밥 잘 안 먹는 새끼 고양이 '덩치 큰' 고양이들 사이에서 밥 먹게 했더니 실제로 일어난 일
"바닥에 찰떡 같이 붙어 사람처럼 누워자는 뽀시래기 때문에 제 심장(?)이 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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