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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07월 18일

할머니집에 열흘 동안 잠시 맡겨놨더니 불과 그사이 볼 빵빵해져 '턱선' 사라진 고양이

태풍 때문에 집 무너져 내렸지만 강아지 무사히 살아나오자 너무 기뻐서 '오열'하는 주인

돈 안 받고 노숙자들이 돌보는 강아지들 직접 진료하고 치료까지 해주는 '천사' 수의사

"진실 혹은 거짓…해변가에서 산책하다 정체불명의 인어공주(?)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바닥에 고개 푹 숙이고 있다가 자기 이름 부르자 벌떡 일어나 쳐다보는 '토끼냥' 고양이

새끼 임신한 채로 떠돌아다니던 어미 리트리버가 실제로 출산한 '점박이' 꼬물이들

갑자기 집 나가 사라진 강아지 12년간 단 한번도 포기 않고 계속 찾다가 결국 찾아낸 견주

"먹을 수 있는 걸 달라냥"…맛 없는 간식만 챙겨주는 '장꾸' 집사에게 급실망한 고양이

제발 자기 좀 봐달라고 애교 부리는 물개와 시크하게 단 한번도 쳐다보지 않는 고양이

사람들이 무심코 쓰다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 얼굴 집어넣은 채로 놀고 있는 아기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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