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빌라 꼭대기층 난간으로 쫓겨나 '아슬아슬' 위태롭게 방치돼 있었던 강아지 근황

개농장 한켠에 쇠목줄로 묶여진 채 '음식물 잔반' 먹으며 살아야만 했던 고양이 산이

물만 먹어도 토할 정도로 몸이 많이 아팠던 '경찰견' 출신 강형욱 반려견 레오 근황

벤치에 버림 받아 슬픔 잠겨 있던 유기견 옆에 같이 놓여져 있던 삐뚤삐뚤 '손편지'

집주인에게 집세도 안 내고 키우던 개들까지 그대로 내다버린 채 사라져 버린 견주

가뿐 숨 내쉬어가며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내딛는 강아지 지켜보던 주인이 눈물 흘린 이유

여친이 애지중지하게 키우던 고양이 아파트 45층서 떨어뜨려 죽인 '사이코패스' 남친

인상 험한 얼굴 때문에 오해 받아 입양 기회 없었던 유기묘에게 숨겨진 '대반전 비밀'

랩으로 온몸 '칭칭' 감겨진 채 여행가방 안에 담겨져 있던 '희귀' 아기 거북 185마리

아내 이어 자기 손가락 물었다며 포메라니안 집어 던지고 주먹으로 때려 죽인 20대

아기방에 설치해놓은 CCTV 보던 엄마…불쑥 나온 고양이 행동에 '입틀막'한 이유

산책하다가 어릴 적 헤어졌던 동생 보자마자 반갑다며 '진한 포옹'하는 언니 댕댕이

집에서 집사가 키우던 '대마초' 몽땅 뜯어먹고서는 그대로 취해 뻗어버린 고양이 표정

바다 위에서 풍선처럼 두둥 떠다니고 있던 '이것'…'바다의 폭탄'이라 불리는 이유

55년이라는 세월 할머니와 평생 함께 살았던 반려 앵무새가 죽기 전날 밤 건넨 '작별 인사'

눈알에 털 자라났다는 이유로 안락사 당할 위기 처했던 강아지에게 일어난 기적

놀이터에 있던 길고양이들이 갑자기 하늘에서 내리는 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

12년 키웠던 강아지 '무지개 다리' 보낸 엄마가 아들 팔에 있는 '까만 점' 보고 오열한 이유

"배고팠던 유기견은 구멍난 목으로 음식 빠져나가는데도 허겁지겁 먹고 또 먹었다"

13년이나 가족처럼 돌보던 말티즈 용품이랑 함께 가방에 넣어 주택가 앞에 버린 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