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건물 8층까지 올라와 밥 얻어 먹으려고 현관문 두드려서 집주인 찾은 고양이

자기 물려고 했다면서 집주인 개 비닐봉지에 넣고 3층서 던져 죽인 60대 남성

집주인에게 집세도 안 내고 키우던 개들까지 그대로 내다버린 채 사라져 버린 견주

자기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집 침범한 올빼미한테 '발차기'로 참교육한 집주인 다람쥐

고양이 안 키운데 이틀째 들려오는 "야옹" 울음소리…결국 집주인은 굴뚝을 부쉈다

예쁘게 꾸며놓은 '크리스마스트리' 보고 집주인 몰래 매달려 있다가 딱 걸린 야생 코알라

동물과 살 수 없다는 집주인 말에 어쩔 수 없는 이별 택한 집사…강아지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집주인이 강아지 냄새 난다며 냄새 빼고 이사 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앞에 앉아 집주인에게 자기 좀 들어가게 문 열어달라며 화내는(?) 고양이

너무 더웠는지 집주인 허락(?)도 없이 단체로 물놀이하는 중인 올빼미네 가족

소방관이 벽안에 갇힌 아기 고양이 5마리 구조 위해 벽 뜯는 것 흔쾌히 허락해준 집주인

먹이 챙겨주고 다치면 치료도 해주는 집주인한테 까마귀가 물고와 선물해준 '이것'

집주인 때문에 자기 데려갈 수 없는 집사와의 이별 직감하고 '폭풍 눈물' 글썽거리는 강아지

"술 취한 울산 집주인이 제가 집 비운 사이 우리집 강아지를 2층에서 집어 던졌습니다"

죽을 뻔한 자기 살려준 집주인 위해 쥐·뱀 물어다주는 '의리甲' 부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