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팍팍 쓰고 있다가 사료 보자마자 밥 달라며 방긋 웃어보이는 '포커페이스' 고양이

밥 챙겨주자 어딘가 '꽁꽁' 숨겨뒀던 새끼 데리고 찾아와 간택하는 어미 고양이

밥 챙겨주던 길고양이 덫에 걸려 죽어 가자 눈물 흘리며 그 옆을 지킨 아이들

시각 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데…밥 먹으러 식당 들어갔다 7번이나 거절 당한 안내견

"밥 좀 주세요"…배고픔에 먹이 구하려고 쓰레기 트럭 막아선 북극곰의 슬픈 현실

뒷다리 없이 오로지 앞다리에만 의지한 채 캣맘이 챙겨준 밥 먹고 있는 길고양이

밥 먹는 손님 팔꿈치 톡톡 치면서 먹을 것 좀 나눠달라고 예의 바르게 부탁하는 길고양이

"산책 가자고 조르지도 않고 밥도 조금만 먹을게요…제발 나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밥 먹고 있는 사육사 발견한 '장꾸' 펠리컨이 같이 놀아달라 떼쓰는 방법

밥 먹을 시간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자는 집사 뚫어져라 쳐다보며 '레이저' 쏘는 고양이들

요즘 통통하게 살쪄 건강 걱정돼 사료 2알만 담아줬더니 밥그릇 '확' 엎어버리는 포메라니안

밥 주는 시간 깜빡하고 잊고 안 줬더니 밥그릇 입에 물고 시위(?) 중인 '귀요미' 인절미

밥그릇에 얼굴 박고 엎드려서 폭풍 밥 먹는데 귀엽다는 '뽀시래기' 아기 댕댕이

자기한테 따뜻한 밥 챙겨주는 카페 사장님 너무 고마워서 새끼들 보여주는 어미개

모래(?)인 줄 알았는지 밥솥 안에 들어있는 집사 밥 위에 굵직한 '돌똥' 싼 고양이

인천 길고양이 밥주는 급식소에 누군가 흩뿌려 놓고 간 '동물 뼈'의 충격적인 정체

자기도 배고픈지 한입 달라면서 밥 먹는 집사 향해 얼굴 빼꼼 내미는 '장꾸' 시바견

목 보호대 차고 있어 밥 못 먹는 아픈 친구 위해서 밥그릇 꼭 잡아주는 '천사' 고양이

"우리집 전기밥솥 안에 꾸덕꾸덕+말랑말랑한 새하얀 마시멜로가 쏙 들어있습니다!"

"밥 먹자"라는 엄마 말에 달려갔더니 아직 상 안 차려져 있어 당황한 댕댕이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