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온 킹' 보다 아빠 사자 죽음 보며 슬픈지 '낑낑' 슬프게 우는 강아지

반려견 소파 광고 화보 촬영하다가 모델 강아지 애교에 함박웃음 핀 '개아빠' 박서준

"아빠가 미용 맡긴 말티즈랑 헷갈려서 다른 강아지를 우리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급해도 너무 급해 그만 한쪽 다리 올리고 아빠 다리에 시원하게 '볼일' 보는 강아지

병원 입원한 아빠 너무 걱정돼 집에 돌아올 때까지 밤새 현관문 앞에서 기다린 강아지

자기도 무섭다고 생각하는지 아빠 옆에 붙어서 인상 팍팍(?) 쓰고 있는 '귀요미' 아기 사자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 담긴 상자' 질질 끌고 집안 돌아다니시는 이유

'강아지 절대 안된다' 하셔놓고 반려견 크게 아프자 근심 걱정 가득찬 '츤데레' 아빠의 행동

강아지 절대 안된다 하셔놓고 막상 데려오니 견생샷 찍어주고 싶은 엄마아빠의 '흔한 자세'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 아빠 체취 묻은 옷에 얼굴 파묻고 이별 준비하는 리트리버

"아빠가 자꾸 강아지를 때려요"…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 두고 떠난 소년이 쓴 편지

매니저가 산책 가자는데도 아빠 박서준 일하는 곳만 빤히 바라보는 '털뭉치' 비숑 심바

아빠 사랑 자기만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질투쟁이' 강아지한테 남편 빼앗긴(?) 여성

보기만 해도 심쿵 유발한 수트핏으로 반려견 심바랑 달달 눈맞춤하는 '개아빠' 박서준

'강아지 절대 안된다' 했던 아빠가 매일 밤마다 강아지 이불 덮어주고 인형 곁에 둔 이유

8살 아들 보는 앞에서 둔기로 치와와 때리고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아빠 검찰에 고발

폭우 쏟아지던 날 홀딱 젖은 채 '벌벌' 떠는 새끼 고양이의 아빠 되어준 '천사' 강아지

엄마한테 버림 받은 녀석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를 친아빠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빠 슬리퍼 망신창이로 뜯어놔서 미안했는지 고개 푹 숙이며 반성 중인 '장꾸' 허스키

화보 촬영 도중에 스튜디오 댕댕이 보자마자 품에 안고 방긋 웃는 '개아빠' 박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