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죽은 새끼 입에 물고와 "제발 좀 살려달라"며 애원하는 어미견의 눈물

집사가 정성들여 수프 만들어 챙겨주자 마지막이라는 사실에 '눈물' 흘리는 강아지

망치에 맞는 '끔찍한 학대'로 한쪽 눈과 청력 잃었지만 사람 보면 해맑게 웃는 강아지

두 손 간절히 모아서 하늘 올려다보더니 "눈 좀 내리게 해달라"라고 기도하는 북극곰

태어나 처음 받아보는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밥 먹으면서 눈물 흘리는 어느 길고양이

위험에 처한 모녀 구하기 위해 '40배' 몸집 큰 야생 불곰에 맞서 싸우다 눈 감은 강아지

자기 눈앞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새끼 살리기 위해 숨 불어넣는 어미 원숭이

공영 주차장에서 떠돌다가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어느 유기견의 '슬픈 눈빛'

교육한다는 명목으로 어미 강아지 보는 눈앞에서 '새끼 8마리' 죽인 동물학대범

관심 한몸에 받고 싶어 한쪽 눈만 감고 입 벌려서 죽은 척 연기(?)한다는 '관종' 고양이

거울 속에 비친 자기 얼굴 빤히 들여다보더니 두 눈 휘둥그래진 댕댕이 표정

작은 뿅마치 두 손으로 앙증 맞게 꼭 쥔 상태로 눈 감고 쿨쿨 자는 햄스터

어릴 적 살던 집 구글 지도로 찾던 여성이 돌연 '강아지 사진' 보고 눈물 쏟은 이유

주인 눈 감은 줄도 모르고 병원 입구 앞에서 노숙하며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

"제발 자기 좀 데려가 키우면 안되겠냐"며 애절한 눈빛 쏘아 보내는 아기 고양이

울타리에 뚫린 구멍 사이로 눈코입 쏙 집어넣어서 지나다니는 사람 훔쳐보는(?) 귀요미들

아빠랑 한 이불 덮자 기분 너무 좋았는지 '싱글벙글' 웃으며 눈 감고 있는 댕댕이

'개조심' 경고판 붙어 있길래 담벼락 넘어 확인해봤더니 눈앞에 벌어진 대반전

집사가 마트에서 구입한 블루베리 머핀에게 눈코입 몽땅 빼앗겨(?) 버린 댕댕이의 표정

집사 무릎에 누워서 조막만한 눈망울로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귀요미' 아기 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