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알아서 빗자루 들고 바닥 쓸면서 깨끗하게 청소하는 침팬지의 결벽증

자기 품에 아픈 강아지 꼭 끌어안고 계단 조심스럽게 내려가는 침팬지

어미 잃은 새끼 백호가 자기 새끼라도 되는 것 마냥 젖병 물리며 돌보는 침팬지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침팬지에게 숟가락 내밀며 포장된 음식 내밀어 보이자 벌어진 놀라운 일

입양한 새끼 침팬지가 자기 '친자식'이라도 된 것 마냥 부둥켜 안고 있는 어미 침팬지의 모성애

좁은 우리에 지난 29년 동안 갇혀 생활해 왔던 침팬지가 처음으로 하늘 보고 보인 반응

대구 달성공원에서 탈출 시도했다가 '마취총' 맞은 수컷 침팬지 루디 끝내 눈 감았다

대구 달성공원 사육장에서 청소 중이던 사육사 몸 밀치고 탈출한 침팬지 2마리의 결말

더위에 지쳐 무척 힘들어 하길래 음료수 내밀어 보였더니 잠시후 입 크게 '쫙' 벌리는 침팬지

평생 동안 좁은 우리 안에 갇혀 '감금 생활' 했던 침팬지가 난생 처음 하늘 보는 찰나의 순간

바지 입혀주려고 내밀어 보였더니 순간 두 눈 의심하게 만든 새끼 침팬지의 놀라운 행동

박수 치면서 동물원 놀러온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 단번에 끌어 모으는 'ESFP형' 침팬지의 위엄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손으로 사용한 그릇 꼼꼼하고 깨끗하게 '설거지'하는 침팬지

죽음 앞두고 있는 침팬지가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인간 친구의 목소리 듣더니 '이렇게' 반응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빗자루 손에 쥔 채 바닥 쓸고 유리까지 닦는 침팬지의 반전

한두번이 아닌지 아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우유에 빨대 꽂아서 '쭉쭉' 마시는 침팬지 반전

자기 보러온 관람객들에게 손짓하던 침팬지는 유리 앞에 붙어 손짓했는데 알고보니 그 의미가…

평소 예의 바르다 소문난 침팬지에게 숟가락과 함께 특식 담긴 포장 용기 들이밀자 생긴 일

무더운 날씨에 지친 침팬지는 갈증이 났는지 음료수 보자마자 입 크게 쫙 벌렸는데…

성인 남자 못지 않게 우람한 덩치 가지고 있는 침팬지가 털속에 숨겨왔던 '맨살 근육'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