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cm 키에 조각 외모로 '세계 가장 잘 생긴' 모델 아빠로 둬서 부럽다는 리트리버

해맑게 웃는 표정으로 입에 바리깡 물고서 아빠 머리 밀어주는 '장꾸' 댕댕이

앞발로 아빠 어깨 '툭툭' 치면서 자기 좀 안아달라 간청하며 애교 부리는 개냥이

고양이 절대 안된다고 질색까지 하며 키우는 것 '적극 반대' 하셨던 아빠들의 최후

하늘나라 떠난 아빠 빈자리 그리워 매일 아침 집 나가서 '무덤' 곁 지키며 우는 강아지

이제 막 태어난 새끼 혹시 잘못해 잠 깰까봐 눈으로 보기만 하는 아빠 댕댕이

물에 빠진 줄 알고 서로 자기가 아빠 구하겠다며 떼지어 몰려든 '천사견' 리트리버들

매일 안방 침대에 누워 혼자서 중얼거리는 아빠 살피려고 방 문 연 딸은 깜짝 놀랐다

갑작스런 아빠 포옹에 크게 당황했는지 두 눈 휘둥그래진 허스키 강아지의 '찐표정'

러블리 냥이 품에 꼭 안고 다정한 눈빛으로 커플샷 찍어 올린 '고양이 아빠' 윤균상

아빠 품안에 쏘옥 들어가더니 아늑하고 너무 좋아 스르륵 눈 감는 '개냥이' 고양이

허락도 없이 등에 올라가 갈기 붙잡고 노는 새끼 사자에게 단단히 화난 아빠 사자

술 취한 아빠한테 자기집 '통째로' 빼앗기자 얼굴 밟아(?) 복수 중인 고양이

벽에 숨어서 눈만 내밀고 자기 쳐다보는 아빠한테 당황해 '동공지진' 일어난 고양이

고양이 절대로 안된다고 말씀하셔놓고 아이들 위해 직접 '2층 침대' 만들어준 아빠

어미랑 떨어져 사는 아기 호랑이 눈에 밟혀 사육사 아빠 대신 매일 산책시키는 소녀

숙제 안하고 놀고 있던 꼬마 집사에게 아빠 왔으니 TV 끄라고 망 봐주는 강아지

자기 두고 하늘나라 떠난 아빠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장례식장 지키는 강아지

반려견과 함께 찍은 화보 촬영 수익으로 유기동물들 먹을 사료 기부한 '개아빠' 조권

185cm 훤칠한 키에 반려견 심바 품에 안고 카리스마 뿜뿜하는 '개아빠' 박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