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폭설 내리는 날 평소 자기 밥 챙겨주는 캣맘집까지 찾아와 창문 긁는 길고양이

잠에서 일어나면 늘 항상 자기 밥부터 챙겨주던 집사가 화장실부터 가자 고양이가 보인 행동

신기하게도 밥 먹을 시간 되자 알아서 척척 각자 밥그릇에 앉아 맛있게 '냠냠' 먹는 리트리버들

가족 모두가 잠든 새벽 5시부터 식탁에 앉아 '아침밥' 줄 때까지 기다린 강아지의 못 말리는 식탐

밥그릇에 '쌀 한톨' 툭하고 떨어지는 소리 정확하게 들은 강아지가 귀신 같이 보였다는 반응

남의 떡이 더 커 보였던 것일까. 자기 밥 놔두고 친구 밥 뺏어 먹으려고 들이미는 고양이 행동

벽 뒤에 숨어서 밥 시간에 맞춰 사료 챙겨주는 집사 째려보는 듯이 훔쳐본다는 강아지 표정

새끼들 젖 먹이면서 밥 먹는 어미개에게 기꺼이 닭고기 양보하는 강아지의 진심 어린 배려

매번 밥그릇에 사료 한가득 채워서 주는데도 절반만 먹고 남기는 유기견의 가슴 아픈 이유

자기가 밥 먹고 있는 도중 찰나의 순간 집사가 집밖 나간 사실 깨달은 강아지가 보였다는 행동

양손에 자기 먹이통 들고 서더니 밥 안 주는 사육사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며 바다사자의 진심

빨간색 실로 고양이의 밥 주변에 '레이저 센서'라도 되는 것 마냥 '거미줄' 쳐놓으면 생기는 일

자기 밥그릇 아닌 남의 밥그릇에 욕심 내고 훔쳐 먹으려 하는 고양이 행동 막아서는 '철벽' 강아지

혼밥 중인 주인이 혹시나 외로울까봐 반대편 의자 위에 다소곳하게 앉아 '말동무' 되어준 강아지

평소랑 달리 늦은 밥 먹고 있는 집사가 무엇 먹는지 몹시 궁금했던 고양이가 보였다는 행동

밥 어떻게 하면 얻어 먹기 위해 두 발로 일어서서 '벽시계' 바늘 움직여 시간 조정하는 고양이

밥은 먹어야겠는데 막상 일어나기는 너무 귀찮고 싫었던 강아지가 머리 굴리면 생기는 일

대놓고 눈앞에서 자기 약 먹이려고 멀쩡한 밥에 '약봉지' 뜯어 붓는 집사 모습 본 강아지의 표정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따뜻한 밥과 사람의 손길에 그만 밀려오는 눈물 주체하지 못하는 길고양이

눈앞에서 대놓고 새끼 고양이한테 밥그릇 통째로 빼앗긴 강아지가 실제로 지어 보였다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