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자기 화장실에 들어가서 '두 발 일어선 자세'로 볼일 보는 검은 고양이

목욕 시키려고 아빠가 화장실 데려가려 하자 씻기 싫다며 발버둥치는 허스키 강아지

화장실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 닫아놓자 '여는 법' 터득해 앞발로 밀어서 들어오는 고양이

화장실 사용법 까먹었는지 입구 말고 엉뚱한 곳으로 들어가는 '빙구미 폭발' 고양이

집사가 샤워할 때마다 화장실 커튼에 구멍 '뻥' 뚫어서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

자기 혼자만 밖에 두고 화장실 들어간 주인한테 화났는지 문 '산산조각' 박살낸 강아지

집사가 화장실 들어가자 자기도 따라 들어가겠다며 문틈 사이로 얼굴 들이미는 고양이

화장실에 들어가 아랫배에 힘 '팍팍' 주고 집중해서 '끄응' 볼일 보는 고양이의 표정

화장실 모래가 좋은지 발라당 드러누운 채 세상 편안히 '꿀잠'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아파트 화장실 세면대 밑에 강아지 묶어두고서 홀연 이사 가버린 '무개념' 주인

"볼일 보러 화장실에 갔다가 변기 구멍에서 '길이 2m' 뱀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집사 품에 안겨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 쳐다보더니 '윙크' 날리는 고양이 표정

강아지가 한밤중에 다급하다는 듯이 문 두드리더니 집사 데리고 '화장실' 들어간 이유

수건인 척 '위장(?)'해서 화장실 수건걸이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귀여운 녀석의 정체

집사가 화장실 가면 쪼르르 따라가서 거울 속 자기 얼굴 확인하는 '자기애 폭발' 고양이

화장실 거울 통해 집사가 문 뒤에 숨어 있는 사실 뒤늦게 깨달은 리트리버가 보인 반응

화장실에 자기 가둬놨다(?)며 단단히 삐진 고양이에게 두 손 '싹싹' 빌며 사과하는 집사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자꾸 들려 오는 변기물 내려가는 소리의 진범은 고양이였다

화장실 변기 붙잡고서 열심히 앞발로 '팍팍' 긁으며 리듬(?) 타는 중인 고양이

집사가 화장실에 들어가자 문틈 아래로 칼 '쓰윽' 밀어넣더니(?) 시비 거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