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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9831건
회사에 출근한 아빠가 '화상 통화' 걸었을 때 노트북 앞에 앉아 있던 고
양
이가 잠시후 보인 반응
집사 손으로 얼굴 마사지해주자 기분 좋은지 입 벌리는데 '귀여움 폭발'했다는 아기 고
양
이
진짜 쫓겨나는 줄 알고 앞발로 문틀 '꽉' 붙잡더니 어떻게 해서든 끌려가지 않으려 버티는 고
양
이
이웃집 고
양
이랑 싸웠다가 패배 당하고 집에 돌아와 집사 품에 안겨 서글프게 우는 고
양
이
잠 그만 자고 어서 일어나라는 집사의 말에 짜증났는지 '말대꾸'로 받아치는 고
양
이의 반응
플라스틱 컵으로 만든 전화기 내밀며 자꾸 귀찮게 하는데 이미 포기 넘어 해탈한 고
양
이 표정
남의 여행 가방에 몰래 숨어 들어갔다가 공항 검색대에서 잡입한 사실 딱 걸린 고
양
이의 최후
가족들이랑 함께 놀러가서 사진 찍는데 거세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인상 '팍팍' 쓰는 고
양
이
그동안 자기가 사람인 줄 알았던 고
양
이가 자신이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깨달은 순간
몸에 축구공과 똑같은 패턴 가지고 있어서 살아 움직이는 축구공인 줄 알았다는 고
양
이
도화지라도 되는 줄 아는지…
양
옆 털 깎아서 그림과 로고 새겨져 있는 채로 발견된 강아지
코 박은 채로 카페트 냄새 '킁킁' 맡던 고
양
이 잠시후 입 크게 벌리더니 고장나 버리고 말았다
자기가 이 구역 최고라도 되는 듯 의자에 앉아 인상 '팍팍' 쓰며 남다른 포스 뽐내는 고
양
이
버튼 누르면 간식 '슝' 나오는 급식기 막상
양
이 너무 작게 나오자 강아지가 보인 놀라운 행동
집사가 무릎 위에 동생 고
양
이 앉혀놓고 예뻐하자 벽 뒤 숨어서 째려 보는 '질투 폭발' 고
양
이
강아지가 배 많이 고플까봐 밥그릇에 사료 한가득 채운 다음
양
손으로 '꾹꾹' 눌러주는 꼬마 소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누워서 자고 있는데 '불쑥' 나타나 몸 괜찮냐며 자기 간식
양
보하는 댕댕이
양
옆으로 짤막하고 오동통한 팔 뻗은 채 잠든 아기한테 '팔베개'하며 곯아떨어진 댕댕이
도대체 왜 머리끈들이 항상 다 젖어 있는지 의문이었던 집사 눈앞에서 딱 걸린 '현행범' 고
양
이
한쪽 다리 부러져서 치료가 필요하자 절뚝거린 채 병원에 당당히 들어간 길고
양
이에게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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