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엄마 위해서 머리 위에 꼬깔콘 모자 쓰고 '생일 축하' 노래 부르는 댕댕이

노란 오리 털모자 머리에 쓰고 집사 품에 안겨 '거울 셀카' 찍는 아깽이의 '찐표정'

머리에 다양한 종류의 '동물 모자' 썼을 뿐인데 너무 귀엽다는 '지구뿌셔' 아기 수달

얼굴에 식빵 모자 쓰고 분홍빛 혓바닥 내밀면서 '메롱'하는 '장꾸' 아기 냥이

털모자 쓴 눈사람 본 시베리안 호랑이…커다란 앞발 들어올려 반으로 쪼개 부셨다

앙상하게 마른 것도 모자로 털 몽땅 빠진 채 추운 길바닥에 버러져 '부들부들' 떨던 유기견

집사가 잠든 사이 숙제 물어뜯어버린 것도 모자라 '질겅질겅' 씹어버린 '장꾸' 댕댕이

장난치는 것도 모자라 자기 간식 훔쳐먹은 동생한테 제대로 화난 형아 댕댕이의 '응징'

자기 속여서 병원 데려간 것도 모자라 약까지 바른 집사 턱 괸 채로 노려보는 아기 냥이

온몸 털 몽땅 빠진 것도 모자라 제대로 먹지 못해 뼈 앙상하게 드러난 유기견

현관문 앞에서 아기 강아지 발로 걷어찬 것도 모자라 목까지 조르며 학대하는 남성

뜬금없이 다가와 인종차별도 모자라서 품에 안고 있던 강아지까지 내던진 여성

머리에 모자 거꾸로 쓰고 간지+스웩 제대로 폭발해 너무 멋있다는 '꼬불꼬불' 양간지

머리에 '피카츄 모자' 썼을 뿐인데 너무 귀여워 심장 무리온다는 '지구뿌셔' 고양이

머리 위에 똥꼬발랄+귀염뽀짝 캐릭터 모자 쓰고 심장 폭격하는 '뽀시래기' 아기 수달

머리 위에 꽃모자 씌워주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더니 스르륵 잠든 '귀요미' 아기 오리

머리 위에 노란꽃 모자 쓰고 카메라 시큰둥하게 쳐다보는 '쪼꼬미' 병아리

강아지 산 채로 불태워 죽인 것도 모자라 시커멓게 타버린 사체 화장실에다 버린 남성

하얀 반팔 티셔츠에 검은 모자 눌러쓴 채로 강아지 안고 미소 짓는 '멋짐 폭발' 강동원

온몸 털 빠진 것도 모자라 앙상하게 말라 죽기 일보 직전 길바닥서 구조된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