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같이 구조될 때까지 서로 버리지 않고 떨어져 있길 거부한 핏불과 요크셔 유기견의 우정

'놀면 뭐하니' 하차 후 뭐하며 지내나 했더니 뜻깊은 행보 나선 정준하 "유기견 지켜봐주세요"

안락사 불과 5분 남겨놓고 극적 구조된 유기견은 수의사 보자마자 고마움의 '따뜻한 포옹'

"교통사고 당했는지 다리 절뚝거리며 돌아다니다 구조된 유기견…제발 다시 시작할 기회 주세요"

오랫동안 뒷다리 쇠줄에 '꽁꽁' 묶여져 있었던 탓에 절단해야만 했던 유기견이 걷는 순간

가뭄 시달리다가 목 너무 마르자 입에 양동이 물고 마을 돌아다니면서 '물 구걸'하는 유기견

더위에 지쳐서 목 마른 유기견 위해 자신의 손에 물 받아 내밀어 목 축이게 해주는 중년 남성

"소방서 통해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의 슬픈 눈빛…제발 이 아이에게 기회가 필요합니다"

집으로 가는 도중 도로 한복판에서 굶주린 채 홀로 방황하는 유기견 본 자매가 잠시후 한 일

오랫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굶주렸는지 뼈 밖에 남지 않은 채 누워 있는 유기견의 눈물

차량에 치여 죽은 친구 홀로 도로 위에 두고 갈 수 없었던 유기견이 보인 가슴 아픈 행동

'갑질 논란'으로 자숙하던 중 봉사활동 하러갔다가 만난 유기견 가족으로 정식 입양한 댄서 노제

식당 문앞에 오랫동안 굶주려 보이는 유기견이 쳐다보고 있자 커플이 보인 감동적인 행동

그 누구보다 자기 진심으로 돌봐주던 교수님 학교 나오지 않자 유기견이 보인 눈물 젖은 행동

본능적으로 자신이 곧 죽을 거라는 사실 직감한 유기견이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의 정체

오랫동안 굶주려 갈비뼈 밖에 남지 않은 채 떠돌아다니던 유기견에게 생긴 놀라운 변화

주차장에 버려졌는데도 혹시나 자기 찾을까봐 9일간 울부 짖으며 주인 애타게 기다린 유기견

빨간불 신호에 걸려서 기다리고 있는 그 순간 차량 주변 기웃거린 유기견에게 일어난 기적

비에 맞아 온몸 흠뻑 젖은 상태로 식당 들어온 유기견 본 사장님의 행동에 박수가 쏟아진 이유

사람들이 쓰다가 내다버린 판지 상자로 만들어진 침대에 들어가 슬픈 표정 짓고 있는 유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