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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9829건
보일러 끈다는 것 깜빡 잊고 외출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고
양
이 집사 눈앞에 벌어진 상황
앞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 유기견이 입
양
된 후 안내견과 가족이 되자 생긴 놀라운 일
호기심 참지 못하고 벽에 뚫린 구멍에 앞발 집어넣었다가 끼어버리자 급당황한 고
양
이
자기 새끼 먹일 젖인데 배고픈 새끼 강아지들에게 기꺼이 자리 내어주는 어미 고
양
이
한쪽 구석에 들어가더니 혼자 장난감 가지고 '파닥파닥' 낚시 놀이 즐기는 중인 고
양
이
자기 진짜로 버림 받는 줄로 알았는지 집사의 손가락 꼭 붙잡고 애원하고 또 애원하는 고
양
이
살쪄도 너무 많이 찐 탓에 등쪽 얼룩 무늬가 뜯어진 지퍼처럼 떡하니 벌어진 고
양
이의 뒷모습
팔 붙잡는 고
양
이가 너무 귀여워 손으로 얼굴 '쓰담쓰담' 해줬더니 기분 좋아 입 쩍 벌리는 중
호기심에 기다란 플라스틱 원통 들어갔다 고장나버려서 '어리둥절' 두 눈 휘둥그레진 고
양
이
겁도 없이 자기보다 덩치가 큰 강아지 누나한테 '냥펀치' 날리며 장난 거는 '캣초딩' 고
양
이
겁도 없이 자기보다 덩치 몇 배나 큰 강아지 앞에서 침대 '송두리째' 빼앗아 누워 버린 고
양
이
주방 싱크대에 들어가 앉아 불만 있다는 듯이 집사 째려보는 고
양
이의 진지한 표정
거울 속에 비친 고
양
이가 자기인 줄 모르고 온몸 털 '쭈뼛쭈뼛' 세우며 경계하는 고
양
이
양
쪽 볼 빵빵해진 상태로 울타리 벗어나려고 했다가 집사한테 붙잡혀 좌절된 햄스터의 꿈
이동장에서 탈출한 뒤 기내 돌아다니는 고
양
이 어설프게 잡아 들어올린 채 주인 찾는 승무원
집사가 신던
양
말 빼앗아 가더니 베개 삼아 머리 기대어 누워 자는 '장난꾸러기' 댕댕이
오랫동안 길거리 생활한 길고
양
이 눈에 자꾸 밟혀 구조했더니 3개월 후 생긴 놀라운 변화
사다리 올라가는 것이 서투르고 힘들어하는 고
양
이 병원에 데려갔더니 수의사가 한 말
강아지랑 숨바꼭질 놀이하려고 숨었는데 고
양
이가 얼굴로 뛰어들어 '숨은 곳' 들통난 집사
침대에 얼굴 푹 박고 있길래 숨쉬고 있는지 걱정됐는데 알고보니 잠들어 있는 고
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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