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홀러 덩그러니 유기된 강아지는 2개월 동안 홀로 변기물과 치약 먹으며 버텨왔다"

3년이란 세월 가족처럼 돌본 강아지 이사 때문에 '파양'한 주인과 이별하는 강아지의 눈물

"고양이가 청소 아주머니 목 마를 것 같아 보였는지 직접 입에 종이컵 물고 물 가져다줬어요"

머그잔 안에 담겨 있는 물이 너무 먹고 싶었던 고양이는 '다짜고짜' 앞발 집어넣더니 잠시후…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 따라서 동물병원 갔다 집에 돌아온 고양이가 보였다는 의외의 자세

어항 깨끗하게 청소한 다음 물 채워놓으려고 하는 찰나의 순간 고양이가 행동했다는 '이것'

퇴근 시간이 늦어 어두컴컴해지자 주인이 진심으로 걱정됐던 리트리버가 입에 물고 나간 것

실제 지난 3년간 고양이 몸에서 빠져 나온 털들 모았더니 눈앞에 벌어진 놀라운 결과물

물컵 깨뜨린 아기 고양이가 집사한테 혼쭐날까봐 너무도 무서워서 잽싸게 숨어 들어간 곳은…

물속 열심히 지느러미 '나폴나폴' 흔들며 얼굴 보여주던 가오리가 방전된 핸드폰 마냥 잠시후…

자기 향해 입 벌리며 '따박따박' 따지는 듯 겁 주는 수족관 속 물고기 행동에 고양이는 잠시후…

산책하러 갔다 우연히 만난 독사에게 얼굴 제대로 물려서 입이 '퉁퉁' 부어오른 강아지의 표정

집사 따라 동물병원 가서 '정기 검사' 받는 중인 고양이가 피 검사하는 의외의 방법에 심쿵

어느덧 나이 들고 '치매 판정'까지 받은 강아지가 숨어 있던 장소에 억장 무너져 눈물 흘린 집사

폭우 내린 것도 아닌데 발목까지 물이 차오른 집안…알고 봤더니 범인은 다름 아니라‥

잠시 전화 통화하는 사이 화장지 가지고 신나게 물어뜯고 뛰어 논 강아지가 벌여놓은 '대형사고'

혼자 집에 있는 강아지 무엇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펫캠 틀었다가 '눈물' 쏟아낸 진짜 이유

싱크대에서 물 '졸졸졸' 트는 소리 들리자마자 귀신 같이 달려오는 고양이 알고 봤더니…

비데 설치한 다음날부터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자꾸 주변에 물 있길래 확인해봤더니 놀랍게도…

강아지와 고양이 등 아픈 동물들 치료해주는 수의사라는 직업이 순간 부러워지는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