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바다 항해 중이던 어선 앞에 갑자기 '불쑥' 솟구쳐 올라오는 고래의 위엄에 입틀막

운동하려고 매일 같이 마당에 나가시는 줄 알았던 이웃집 할아버지의 생각지 못한 '반전 일상'

바다 처음 간 탓에 파도 의해 바닷물 밀려오는 줄 몰랐던 강아지가 보인 '우디르급 태세전환'

밥그릇에 있던 사료 깨끗하게 다 먹어놓고서는 "왜 밥 안 주냐"며 빤히 쳐다보는 고양이

쓰레기통 뚜껑 열었다가 그 안에 들어가 있던 흑곰과 눈 마주친 학교 교장 선생님은 잠시후…

손에 들고 있던 바나나 코끼리에게 내밀어 보이면서 '줄듯 말듯' 약 올린 여성의 최후

집사 뒤에 숨어 있던 강아지가 "비스켓"이라는 단어 듣자마자 귀신 같이 보인 귀여운 반응

항암 치료 받으며 투병 중이던 웰시코기 이웃집의 백호, 안타깝게도 무지개 다리 건넜다

낯선 환경 적응하느라 무척 힘든 집사가 결국 눈물 흘려 보이자 걱정됐던 고양이가 잠시후…

동생이 세상 떠나자 무덤 찾아가 평소 좋아했던 '간식' 땅에 묻어주며 이별 인사하는 형아 강아지

산책 나가려고 만반의 준비 다했는데 정작 나가기 싫었던 강아지의 귀엽고 또 귀여운 꼼수

강아지 비에 맞아 감기 걸리는 것은 아닐까 신경 쓰였던 할아버지가 만든 '비닐봉지' 우비

강아지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째 한결 같이 경찰서 앞에 자리잡고 앉아 있었던 '진짜 이유'

피자 주인이 잠시 다른 곳에 시선 빼앗겨 있던 사이 너무 배고팠던 유기견은 '슬금' 다가가더니…

손에 있던 간식 먹어서 없어지자 "더 이상 볼일 없다"며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는 강아지

중환자실에 입원해서 치료 받고 있던 남자가 주치의 처방으로 강아지와 만나자 생긴 일

인형 물어 뜯고 놀고 있던 강아지들이 집사의 흐느끼면서 우는 '울음 소리' 듣고 보인 반응

눈앞에서 다리털 '제모'하고 있는 집사 모습에 자기도 털 뽑힐까 무서웠던 강아지가 보인 행동

대구서 비닐하우스 기둥에 자신이 기르던 개 매달아놓고 몽둥이로 때려 죽인 80대 남성

아기 태어나자 얼굴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던 노령견은 몇 시간 뒤 조용히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