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15마리 임신한 상태로 '영양실조' 걸려 주차장에 쓰러져 있던 어미개의 희생

눈앞에서 주인이 새끼들 혼내려고 하는 것 같자 서둘러서 '슬리퍼' 물고 도망친 어미개

'뺑소니 사고' 당한 새끼가 눈앞에서 서서히 죽어가자 살리려고 얼굴 핥으며 깨우는 어미개

로드킬 당해 눈앞에서 처참히 죽은 새끼…어미개는 항의하기 하기 위해 차도로 뛰어들었다

앙상하게 말라 있어 '닭다리' 건네줬더니 먹지 않고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는 어미개

로드킬 당해 죽어가던 어미개 긴급 '제왕절개' 수술 실시해 뱃속 새끼 구조한 여성

죽은 새끼 묻혀진 땅바닥 파더니 핥아주면서 '마지막 작별 인사'하는 어미개의 눈물

어미개가 시끄럽게 짖는다며 새끼와 함께 살아 있는 채 콘크리트에 묻은 아파트 경비원

시장 끌려 나온 것도 모자라 눈앞에서 새끼들 하나둘씩 팔려나가자 오열하는 어미개

자꾸 새끼들 입양 보내는 주인…마지막 남은 새끼도 보낼까봐 무서워 '가출 시도'한 어미개

태어나자마자 죽은 새끼들 "땅에 묻지 말아달라" 주인에게 매달리며 눈물 흘리는 어미개

개고기 시장에서 마지막 남은 새끼 마저 팔려 나갈까봐 두려웠던 어미개가 보인 '필사적 행동'

자기 품에 안겨서 자는 새끼 깰까봐 걱정돼 그대로 자리 지키고 있는 어미개의 '모성애'

굶주림에 죽을 위기 처한 아기 호랑이 외면할 수 없어 기꺼이 '자신의 젖' 물린 어미개

입양가는 새끼와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사실 아는지 마지막 '입맞춤' 작별인사 나누는 어미개

주인이 배 아프게 낳은 새끼 내다팔려고 하자 "팔지 말아달라"며 애원하는 어미개

하도 말 안 듣는다며 참다못해 새끼 냄비 위에 올려놓는 집사 본 어미개의 행동

새끼와 함께 버려진 어미개…주인이 돌아올거라는 믿음으로 자리 지키며 기다렸다

보호소에서 만삭인 채 안락사되기 직전 구조된 어미개가 출산한 새끼 강아지

개농장서 목숨 걸고 지켰지만 떨어져 지내야 했던 새끼 다시 만난 어미개가 보인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