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남의 집 몰래 침입해서 도둑질 했다가 '강아지 짖는 소리'에 겁 먹고 달아난 절도범

일 마치고 현관문 열고 들어갔더니 문앞에서 '무방비 상태'로 고양이가 집사 반겨주는(?) 방법

집사가 격리돼 집 14일 비운 동안 소파와 가구 물어 뜯고 물건 여기저기 어질러 놓은 강아지

집사가 꽃에 물 주고 있자 갑자기 달려와 얼굴에 물 '흠뻑' 묻히며 물기둥 물어 뜯는(?) 강아지

몰래 집에 침입해 대놓고 '고양이 밥' 훔쳐 먹은 것도 모자라서…침대 밑에 숨은 수달

밖에 돌아다니는거 좋아해 자꾸 문밖 나가는 어미 고양이 단숨에 집으로 불러 들이는 방법

한입도 안 주고 혼자서만 야식 먹고 있는 집사 뚫어져라 쳐다보는 댕댕이의 '간절한 눈빛'

집사가 에어컨 틀고 있는 소리 들리자 더워서 지쳐 있던 강아지가 실제로 보인 귀여운 행동

사이좋게 테이블 위에 집사가 올려놓은 야채 싸우지 않고 맛있게 먹방하는 햄스터와 고양이

자기 몸집보다 몇 배나 큰 쿠션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는데 너무 귀엽다는 '귀요미' 아깽이

윙윙거리는 모기 때문에 잠 못 자는 집사 도와주겠다면서 허공 향해 앞발로 '따닥' 하는 고양이

자기 먼저 밥 달라고 조르는 아깽이들 어떻게 하면 동시에 밥 먹일 수 있을지 고민하던 집사는…

집사가 자리 비운 사이 유모차에 타고 있던 아기가 '엉엉' 울기 시작하자 강아지는 잠시후…

두 눈 꼭 감은 채 집사 품에 안긴 상태로 허공에 앞발로 '꾹꾹이'하는 고양이의 귀여운 반응

자기한테 겁도 없이 '손가락 욕' 날리며 짓궃은 장난 치는 집사한테 삐진 고양이의 응징

학교 끝나고 집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버스에서 내리는 꼬마 보면 달려가 반겨주는 강아지

집사가 아기 고양이 주려고 산 침대인데…욕심이 나는지 자꾸 자리 빼앗아 올라가 앉는 강아지

땅콩 한입에 '쑤욱' 집어넣더니 기분 좋은지 눈웃음 지어 심쿵하게 만드는 다람쥐

인터넷으로 '푸들 분양' 받았다가 며칠 뒤 실제로 집에 도착한 택배상자 보고 충격 받은 남성

집사가 다짜고짜 카메라 들이밀었는데 너무도 자연스레 "안녕!"이라고 말하는 고양이